단양두악산(소금무지산)을 다녀오다.
모처럼 맑은 날씨
칠년만에 두악산을 오른다.
산은 정복하는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고
가슴에 새기며
천천히 걷다가 쉬고
쉬다가 걷고
느리게,느리게 걸으면서
새와 매미,풀벌레 소리와
이름 모를 들꽃에 취해
하루를 보낸다.
모처럼 맑은 날씨
칠년만에 두악산을 오른다.
산은 정복하는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고
가슴에 새기며
천천히 걷다가 쉬고
쉬다가 걷고
느리게,느리게 걸으면서
새와 매미,풀벌레 소리와
이름 모를 들꽃에 취해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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