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9일 터키 여행 이틀째
어제밤에 앙카라에 도착한 후 열시에 잠이 들었는데 시차와 사원에서 기도로 인해 잠을 깊이 들 수없다. 새벽 네시에 기상한후 여섯시에 채 해가 뜨기전에 호텔을 출발한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중에 버스는 출발한다 Package관광의 대표적인 특징중 하나인 빡빡한 일정으로 쉴 틈이 없다.
한국전쟁 참전탑에서 잠깐 차를 멈추고 묵념을 한후 버스를 타고 차창너머로 터키의 국부 아타 트르크의 능묘를 조망한다.
이후 앙카라를 떠나 버스는 쭉 어둠속에 내달린다.
색깔 있는 가이드는 5분칼람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무료한 여행을 약간 특별한 추억을 남게 해준다. 감미로운 그의 멘트와 함께 '그냥'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터키에서 '제주도의 푸른밤' 을 들으며 상상의 나락에 빠져본다.
해발1000미터가 넘는 고원지대는 작은 수풀도 이재는 시들어 황량하기만하다. 7시쯤 되니 서서히 여명이 떠오른다. 광활한 대지위에 붉은 기운을 내리며 지평선 너머 하늘을 드넓게 물들인다. 그냥 쉬지않고 질주하는 버스안에서 그 장엄한 모습을 담지만 택없이 부족하고 한시간후 버스는 소금호수에 다다른다.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소금호수 바닥을 뛰어다니고 다양한 포즈로 각을 잡아보기도 한다.
다시 끝없는 고원을 두시간여 달린후에
카파토키아는 좋은 말의 나라라는 의미다. 이곳에 있는 데림큐우(깊은 우물) 지하동굴도시에 도착한다.
이곳은 초기 기독교 성지로서 암석을 파서 기도 생활 했던 곳이다. 기독교 박해를 피해 삼백년동안이나 햇빛을 보지않고 지하도시에서 척박한 생활했던 그들의 종교적 신념에 존경을 표한다.
그들은 행복한가? 자문해 본다. 나는 단언코 그들이 행복했다라고 확신한다. 신념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충실한 삶을 살기 때문이다.
점심으로 항아리 케밥에 소주 한잔 겻들이니 이보다 더 좋은 만찬이 있으랴. 볼록해진 배를 감싸며 비둘기 집이라 불리는석굴 교회가 있는괴레메 골짜기로 향한다. 그곳에서
지프를 타고 사파리 투어를 간다.
물론 초원지대의 사파리는 아니고 오프로드 투어이다.
그랜드캐년을 연상케하는 셀렘테페, 로즈베리, 오르타히사르,초기 교회 건물, 스머프 마을의 모태가된 마을버섯모양의 파샤바계곡등 그야말로 환상적인 각양각색의 모양을 지닌 바위들 군락들이다.
쇼핑으로 잠시 양탄자 공장에 들렸는데 수제 양탄자 작품 하나 하나가 예술이다.
저녁식사후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세마춤을 관람하고 무대에 함께 올라 즐겼으며 벨리댄스 무희의 현란한 춤사위에 넋아나가 하루의 피로를 잊는다.
어제밤에 앙카라에 도착한 후 열시에 잠이 들었는데 시차와 사원에서 기도로 인해 잠을 깊이 들 수없다. 새벽 네시에 기상한후 여섯시에 채 해가 뜨기전에 호텔을 출발한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중에 버스는 출발한다 Package관광의 대표적인 특징중 하나인 빡빡한 일정으로 쉴 틈이 없다.
한국전쟁 참전탑에서 잠깐 차를 멈추고 묵념을 한후 버스를 타고 차창너머로 터키의 국부 아타 트르크의 능묘를 조망한다.
이후 앙카라를 떠나 버스는 쭉 어둠속에 내달린다.
색깔 있는 가이드는 5분칼람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무료한 여행을 약간 특별한 추억을 남게 해준다. 감미로운 그의 멘트와 함께 '그냥'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터키에서 '제주도의 푸른밤' 을 들으며 상상의 나락에 빠져본다.
해발1000미터가 넘는 고원지대는 작은 수풀도 이재는 시들어 황량하기만하다. 7시쯤 되니 서서히 여명이 떠오른다. 광활한 대지위에 붉은 기운을 내리며 지평선 너머 하늘을 드넓게 물들인다. 그냥 쉬지않고 질주하는 버스안에서 그 장엄한 모습을 담지만 택없이 부족하고 한시간후 버스는 소금호수에 다다른다.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소금호수 바닥을 뛰어다니고 다양한 포즈로 각을 잡아보기도 한다.
다시 끝없는 고원을 두시간여 달린후에
카파토키아는 좋은 말의 나라라는 의미다. 이곳에 있는 데림큐우(깊은 우물) 지하동굴도시에 도착한다.
이곳은 초기 기독교 성지로서 암석을 파서 기도 생활 했던 곳이다. 기독교 박해를 피해 삼백년동안이나 햇빛을 보지않고 지하도시에서 척박한 생활했던 그들의 종교적 신념에 존경을 표한다.
그들은 행복한가? 자문해 본다. 나는 단언코 그들이 행복했다라고 확신한다. 신념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충실한 삶을 살기 때문이다.
점심으로 항아리 케밥에 소주 한잔 겻들이니 이보다 더 좋은 만찬이 있으랴. 볼록해진 배를 감싸며 비둘기 집이라 불리는석굴 교회가 있는괴레메 골짜기로 향한다. 그곳에서
지프를 타고 사파리 투어를 간다.
물론 초원지대의 사파리는 아니고 오프로드 투어이다.
그랜드캐년을 연상케하는 셀렘테페, 로즈베리, 오르타히사르,초기 교회 건물, 스머프 마을의 모태가된 마을버섯모양의 파샤바계곡등 그야말로 환상적인 각양각색의 모양을 지닌 바위들 군락들이다.
쇼핑으로 잠시 양탄자 공장에 들렸는데 수제 양탄자 작품 하나 하나가 예술이다.
저녁식사후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세마춤을 관람하고 무대에 함께 올라 즐겼으며 벨리댄스 무희의 현란한 춤사위에 넋아나가 하루의 피로를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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