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2018.04.07~2018.04.21)마지막 이야기 - 운남 소수민족촌에서

늘 푸른 마음 2018. 8. 2. 12:01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
(2018.04.07~2018.04.21)
마지막 이야기 - 운남 소수민족촌에서 
 
운남지역은 남한의 4배크기이며 28개 소수민족이나 있어 모든 지역을 여행하며 모든 소수민족을 보는것이 쉽지 않다. 운남 소수 민족촌에서 그들의 생활의 일부나마 보고자한다. 15년 만에 와봤는데 규모가 훨씬 더 커진 느낌이다. 하루 왠종일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공연도 관람한다. 4월이면 열리는 시상반나 다이족의  포수이제 축제도 즐기는 행운도 누렸다. 이번 여행은 참 여행복이 많은것 같다.


예뿐 소수 만족 아가씨가 웃으며 맞아주고

아이와 아들을 바라보는 그윽한 시선

관광객과 전통춤을 함께 추고

멋진 포즈도 내어주고

전통놀이 한마당

새참떼기 묘족 아가씨

점심 식사중 카메라를 응시하는 나시족 아가씨

차 한잔 건내고

닭요리 중인 이족사람들

구다 삼매경 떨다가 포즈OK

전을 부치고 뜨게질하고

활 손질

탄생설화 공연 오프닝

턴생설화 공연 클로징

포수이제 축제 퍼레이드. 이런 행운이!

퍼레이드를 즐기는

신나는 축제

축제 참가중인 가면사나이

물위에서 춤을

민속촌 입구에서 나도 한장! 저 조각상 말처럼 활기 차고 힘차게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