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
(2018.04.07~ 2018.04.21)
여섯번째 이야기 - 호도협 트레킹
나시객잔에서 시원한 아침 바람 맞으며
산행을 시작하여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
28밴드 정상에 올랐다.
이후 순탄한 내리막 길이 차마객잔까지 이어지고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가 호랑이가 표효하듯하다.
과연 호도협이라는 이름에 걸맞다.
까마득한 절벽을 지나기도 하지만
걷는것을 좋아하는 내겐 줄거움이 배가된다.
중도 객잔을 지나 지친 마음을 적시는 폭포도 보이고
약간 오르막 다음엔 이내 내리막이 이어지더니
다섯시간도 걸리지 않아 Tina객잔에 도착한다.
하루 반나절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한 트레킹이었다.
(2018.04.07~ 2018.04.21)
여섯번째 이야기 - 호도협 트레킹
나시객잔에서 시원한 아침 바람 맞으며
산행을 시작하여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
28밴드 정상에 올랐다.
이후 순탄한 내리막 길이 차마객잔까지 이어지고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가 호랑이가 표효하듯하다.
과연 호도협이라는 이름에 걸맞다.
까마득한 절벽을 지나기도 하지만
걷는것을 좋아하는 내겐 줄거움이 배가된다.
중도 객잔을 지나 지친 마음을 적시는 폭포도 보이고
약간 오르막 다음엔 이내 내리막이 이어지더니
다섯시간도 걸리지 않아 Tina객잔에 도착한다.
하루 반나절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한 트레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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