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동티벳 여행 여섯번째 이야기
(2018.05.16~2018.05.31)
실루하이와 오체투지하는 사람들
루허에서 칸즈까지 또다시 고산 준령이다.
칸즈에서 이틀을 묵으며 근처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숙소를 정한 후 점심을 햄버거로 간단히 요기 한후
실루하이로 향한다.
실루하이는 알프스 자락에 있는 호수와 비견 할 수있다.
전망대에서 꼬마 아가씨와 인증샷도 여러장 찍고
호숫가 주변을 둘러본다.
말을 타고 호수와 설산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 보고
호수에 피크닠 온 라마스님 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즉석에서 번역기와 블루트스를 이용해 사진도 교환한다.
약간 불편함이 있어도 세상 여행하기에 참 편리해 졌다.
바람이 불어 호수반영은 카메라에 담지 못했지만 꿈에서 본 알프스가 여기 있는 듯 하다.
저 아름 다운 호수속에 내 마음을 던져본다.
돌아 오는 길에 잠깐씩 차를 세워 사진을 찍는데 며칠전에 본 차가 눈에 들어 온다.
라싸를 향해 오체투지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사흘 전에는 비가 와서 오체투지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는데 이번에 재대로 찍을 수있었다. 다행히도 오체투지 하는 사람들이 친절하게 사진 촬영을 허용해 맘 편히 찍을 수 있었다. 함께 이야기도 하고 sns를 교환한다. 일년간 일정으로 라싸를 향해 오체투지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
생업도 그만두고 종교적 신념으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사는 그들이 진심 존경 스럽다. 3, 4 년계획으로 간헐적으로 우리나라 해안 길을 걸어다니는 나는 참 소소한 존재로 느껴진다. 그나마 내 원하는 대로 자유로이 내 삶을 살아 가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2018.05.16~2018.05.31)
실루하이와 오체투지하는 사람들
루허에서 칸즈까지 또다시 고산 준령이다.
칸즈에서 이틀을 묵으며 근처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숙소를 정한 후 점심을 햄버거로 간단히 요기 한후
실루하이로 향한다.
실루하이는 알프스 자락에 있는 호수와 비견 할 수있다.
전망대에서 꼬마 아가씨와 인증샷도 여러장 찍고
호숫가 주변을 둘러본다.
말을 타고 호수와 설산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 보고
호수에 피크닠 온 라마스님 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즉석에서 번역기와 블루트스를 이용해 사진도 교환한다.
약간 불편함이 있어도 세상 여행하기에 참 편리해 졌다.
바람이 불어 호수반영은 카메라에 담지 못했지만 꿈에서 본 알프스가 여기 있는 듯 하다.
저 아름 다운 호수속에 내 마음을 던져본다.
돌아 오는 길에 잠깐씩 차를 세워 사진을 찍는데 며칠전에 본 차가 눈에 들어 온다.
라싸를 향해 오체투지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사흘 전에는 비가 와서 오체투지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는데 이번에 재대로 찍을 수있었다. 다행히도 오체투지 하는 사람들이 친절하게 사진 촬영을 허용해 맘 편히 찍을 수 있었다. 함께 이야기도 하고 sns를 교환한다. 일년간 일정으로 라싸를 향해 오체투지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
생업도 그만두고 종교적 신념으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사는 그들이 진심 존경 스럽다. 3, 4 년계획으로 간헐적으로 우리나라 해안 길을 걸어다니는 나는 참 소소한 존재로 느껴진다. 그나마 내 원하는 대로 자유로이 내 삶을 살아 가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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