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동티벳 여덟번째, 마지막 이야기(2018.05.16~2018.05.31) 청뚜에서 이틀 - 꽌싸이샹쥬 거리, 진리 거리

늘 푸른 마음 2018. 8. 2. 12:31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동티벳 여덟번째, 마지막 이야기
(2018.05.16~2018.05.31)
청뚜에서 이틀 - 꽌싸이샹쥬 거리, 진리 거리 
 
청뚜로 다시 돌아 왔다. 애초 야안에서 잘 계획을 수정하여 청뚜에서 1박 2일을 보낸다.
첫날은 무후사와 그 옆 꽌싸이샹즈 거리를 걷고 근처 식당에서 허거로 입맛을 댕긴다. 모처럼 네온 싸인 반짝이는 도시의 야경을 감상하며 장족촌 근처 한국 치킨집에서 치맥을 즐긴다. 둘째날 아침 옛 중국 문화와 역사를 잠시 맛보며 진리 거리를 걸었다. 오후엔 사우나에서 푹쉬며 보름간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본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아쉬운 동티벳과 작별을 고한다.


무후사

꽈싸이샹쥬 거리

장식

분장

변검

유명한 허거집에서

허거 식당에서 만찬

한국 치킨. 치맥에 빠지다.

알바생. 육포를 파는데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사는 모습 대견.

은세공

거리의 악사

다도

전통 의상 입은 모델 촬영

진리거리

벽화 속에서

노점카페에서 잠시 휴식

벽화속으로

세계에서 제일크다는 백화점(정강 선생님 작)

사우나에서 보름간의 피로를 푼다.

184차 동티벳 여행 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