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드락길6코스 7코스
아침부터 비가 몹씨 내리고 있다. 아침에 단학선원에서 열심히 마음을 갈고 닦는다. 세상이 왜 이리 좋기만 할까 . 그저 좋은 얘기, 좋은생각으로 살려고 다짐 할뿐. 세상이 많이 달라져 보인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 마음이 우울하지 않음은 어인일일까. 오늘은 자드락길을 끝내려고 한다. 비가 오면 걷지 않는데 오늘은 왠지 빗속에 걷고 싶다. 그저 마음이 내키는대로 갈 뿐이다. 우비를 챙기고 cu에서 김밥과 물을 산 다음 다불사로 향한다. 비가 그치지 않아 우비를 입고 지곡리 나루터로 향한 산길에 첫발을 내딛는다. 안개로 인해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산길은 그리 험하지 않고 순탄하다. 비를 조금씩 맞으며 차분한 마음으로 걷다보니 지곡리 나루터이다. 단체로 오면 옥순대교까지 배를 타고 되돌아 가면 되는데...
잠깐 인증샷을 찌고 7코스 약초길로 향한다. 약초길은 도전리 서곡리 유지리등 시골 작은 마을을 한바뀌 도는 코스다. 청풍 김씨 시조묘가 있는 도전리를 지나 인적두문 서곡 마을을 지나니 길은 오르막으로 사람들이 지나지 않아 수풀이 무성하다. 사람 하나 보이지 않고 산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진달래로 활짝핀 산길을 땀을 흘리며 걷는다 아무 이유 없다. 대자연속에 묻혀 그냥 걸으면 그저 좋을뿐. 숲속을 혼자 걷다보면 세상 모든 시름이 잊혀진다. 그저 걷다보면 무념무상이다. 나는 이런 것이 좋으니 마음이 내키는 대로 내가 선택한 길을 갈 뿐이다.
아침부터 비가 몹씨 내리고 있다. 아침에 단학선원에서 열심히 마음을 갈고 닦는다. 세상이 왜 이리 좋기만 할까 . 그저 좋은 얘기, 좋은생각으로 살려고 다짐 할뿐. 세상이 많이 달라져 보인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 마음이 우울하지 않음은 어인일일까. 오늘은 자드락길을 끝내려고 한다. 비가 오면 걷지 않는데 오늘은 왠지 빗속에 걷고 싶다. 그저 마음이 내키는대로 갈 뿐이다. 우비를 챙기고 cu에서 김밥과 물을 산 다음 다불사로 향한다. 비가 그치지 않아 우비를 입고 지곡리 나루터로 향한 산길에 첫발을 내딛는다. 안개로 인해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산길은 그리 험하지 않고 순탄하다. 비를 조금씩 맞으며 차분한 마음으로 걷다보니 지곡리 나루터이다. 단체로 오면 옥순대교까지 배를 타고 되돌아 가면 되는데...
잠깐 인증샷을 찌고 7코스 약초길로 향한다. 약초길은 도전리 서곡리 유지리등 시골 작은 마을을 한바뀌 도는 코스다. 청풍 김씨 시조묘가 있는 도전리를 지나 인적두문 서곡 마을을 지나니 길은 오르막으로 사람들이 지나지 않아 수풀이 무성하다. 사람 하나 보이지 않고 산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진달래로 활짝핀 산길을 땀을 흘리며 걷는다 아무 이유 없다. 대자연속에 묻혀 그냥 걸으면 그저 좋을뿐. 숲속을 혼자 걷다보면 세상 모든 시름이 잊혀진다. 그저 걷다보면 무념무상이다. 나는 이런 것이 좋으니 마음이 내키는 대로 내가 선택한 길을 갈 뿐이다.
'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암골생태길 2코스 (벌천삼거리~도깨비마을~방곡삼거리) (0) | 2018.08.02 |
---|---|
선암골 생태길 1코스 (단성체육공원~벌천삼거리) (0) | 2018.08.02 |
자드락길6코스 괴곡성벽길 (0) | 2018.08.02 |
자드락길4코스 (용담폭포)5코스 (옥순봉) (0) | 2018.08.02 |
자드락길4코스(능강계곡~산야초마을) (0) | 2018.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