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치로드 안내도
날았다. 아침 9시 제천출발 저도 연육ㄱ 쥬처정 12사 50분 도착 동며윻게소에서 한번 쉬고 그냥 내달렸다. 무엇이 그리운지 두달만에 남해안길 저도로 향헀다.
하포 부두
반나절 밖에 시간이 없으므로 저도를 한바뀌 돈다.
진달래가 활짝
데크와 오솔길로 이어진 미티로드는 걷기에 좋았고 산능선은 완만하여 레크레이션하는 기분.
시골마을에 봄이 왔네여
멀리 지리산 자락엔 어제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 있는데
용두산 정상에서 바라본 저도 연육교
봄을제촉하는 진달래가 산길에 듬성 듬성
멀리 거제가 보인다.
광활한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키우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좀날의 일탈을 즐긴다.
저도 비치로드 출발점에서 굴양식장과 저도
저녁은 내 자신을 위한 보상으로 전복구이와 삼결살. 배터지겠당.
육복 부두
삼겹살 구이와 전복구이
인생 뭐있남.내 원하는 삶에 내가 족하면 그만인 것을.
용두산 등정 인증샷
걷는자의 행복! 살아 있다는 것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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