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길

남해안길6차트레킹 열이틀(회진~ 선자~삭금~내저~마량) 2019.04.06

늘 푸른 마음 2019. 4. 6. 08:59

바다를 친구삼아
천천히 걸으면서 즐긴다. 
 
벌써 열이틀째 
 
체력을 안배하느라
20km안팍에서 걸음을 멈춘다. 
 
날씨도 산뜻하고
다시 푸른하늘.
굿 컨디션.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 시작
마량, 장흥 토요장터
수목원에선  튤립 축제
인산인해 시끌버쩍   
 
이리저리 발품파니
트레킹 일찍 끝내면 뭣하나?
어차피
걸은 걸음수는 어제와 다름없다. 
 
나는 천상 뚜벅이 인생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