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경자년 첫날 태백산에서.2020.01.01.

늘 푸른 마음 2020. 1. 1. 14:27

 

 

 

 

 

 

 

 

 

 

 

 

 

 

 

 

 

 

경자년 새해 아침을 태백산에서 보냈다.

어둠을 헤치고

칼바람과 매서운 추위를 벗삼아 걸었다 .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겨울 태백의 진수를 보았다 .

올한해도

원하는 삶을 다젬하며

태백산 정기 듬뿍 받고 하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