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괴산 마분봉 악휘봉(은티마을~마분봉~안부~악휘봉~안부~은티마을)2020.01.12

늘 푸른 마음 2020. 1. 13. 18:36

 

 

 

 

 

 

 

 

 

 

 

 

 

 

 

 

 

 

 

 

오랜 만의 등산 다운 등산이다.

마분봉 암릉 능선은 7번 가파른 절벽 오르내리는

극기 훈련이다.

굵은 땀방울 흘리며 정상에 서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파란 도화지 위에 그려진 뭉게 구름은

하루의 피로를 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