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양반길 1코스 (괴산댐~갈론마을), ), 2-1코스(갈론마을~용세골입구)3코스 (용세골입구~사기막마을)2017.07.12

늘 푸른 마음 2018. 7. 31. 15:57
괴산 양반길을 밟다.
양반길 1코스 (괴산댐~갈론마을)
양반길 2-1코스(갈론마을~용세골입구)
양반길3코스 (용세골입구~사기막마을)  

초복!
무더위 기승을 부리는 날!
장마비로 인해
찌뿌둥했던 몸을 풀러
괴산으로 향했다.
땀은 비오듯하고 몸은 피곤했지만
후련한 마음을 어찌 이길수 있으랴. 
 
지친몸은 집에와 삼계탕으로 보충했고
자연과 벗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니
오늘 밤 꿀잠을 잘수 있겠구나
 


오랜만 호박꽃! 미의상징

발가락 조각 -두루두루 돌아다니려면 이조각처럼 튼실해야지

산막이옛길에 있는 돌조각 휴계소작품들

산막이 옛길 출렁다리

풍부한 강수량으로 인해 물레방아가 돈다.

수월정

삼신바위

산막이 마을 전경

선유대

연하협구름다리

양반길출렁다리

선유대(족두리바위)

괴산호와 선유대

용세골계곡 괴산의 알려지지않은 비경 개인적으로 화양계곡보다 더 좋다.

용추폭포

사기막마을

오늘도 무사히! 용추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