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산에 올라 2018.08.03 봉황산에 올라 새벽 6시 시원하게 불어 오는 바람을 맞으며 텃밭으로 향한다. 폭염이긴 하지만 다행히 가지, 오이, 방울 토마토는 잘 자라 익은 놈 몇개 따서 바구니에 담고, 밭에 지천으로 자란 쇠비름도 뜯어 함께 담았다. 쇠비름은 요즘 내가 먹는 별식이다. 아내가 "나는 자연인 이다.".. 산이야기 201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