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32

31코스(궁촌레일바이크~덕산해변입구), 32코스 일부(덕산해변입구~삼척항)

해파랑 길을 걸으며 두번 째 인연을 만나다. 첫번째 인연은 포항에서의최선생님과의 만남. 두번째로 삼척에서 기남 형님을 만났다. 인연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인가? 스므 여드레 해파랑 길을 걷는 동안 수 많으 사람을 스치고 지나갔지만 가변게 눈 인사만 할 정도인데 인연되는 만남으 ..

해파랑길 2018.07.30

27코스(죽변항~부구삼거리), 28코스(부구삼거리~호산 버스 정류장)2017.06.03

아침부터 하루종일 해안길을 걸을땐 사나운 바람과 성난 파도로 두려움을 느꼈고 산길을 걸을땐 잔잔한 밞과 쪽빛 하늘로 평안을 받았다. 상반된 분위기 속에 살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일출과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 죽변등대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도화동산 수로부..

해파랑길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