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자락길4코스 (당동리~기촌리)
오늘도 길을 따라 걷는다.
길이 있기에.
오늘길은 긴 포장도로와 짧은 임도로 이어진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길이다.
오가는 차 몇대가 스쳐갈뿐이다.
아침햇살은 따갑고 오르막길은 숨을 가쁘게한다.
나는 Norah Jones가 부르는 애잔한 jazz음악에 취해 발길을 옮길뿐이다.
걷고 또 걷고.
소가 되새김줄 하는것 처럼 걷기만 했다 .
오늘도 길을 따라 걷는다.
길이 있기에.
오늘길은 긴 포장도로와 짧은 임도로 이어진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길이다.
오가는 차 몇대가 스쳐갈뿐이다.
아침햇살은 따갑고 오르막길은 숨을 가쁘게한다.
나는 Norah Jones가 부르는 애잔한 jazz음악에 취해 발길을 옮길뿐이다.
걷고 또 걷고.
소가 되새김줄 하는것 처럼 걷기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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