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언덕으로 향하는 지프
지프를 타고 서둘러 일출이 뜨고있을 모래 언덕을 향해 내달린다.
여명아래 낙타들
다행히도 붉은 기운이 완전히 솟아 오르지 않았다. 한무리의 낙타들이 여명속에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낙타주인과 함께
말은 통하지 않지만 손짓 발짓을 동원해 낙타 주인과 함께 사진도 찍어 본다.
낙타 모델들
낙타들도 서서히 준비를 하고 있다.
여명 속의 낙타들
황금빛 짗은 모래 언덕 위로 낙타들이 지나간다. 붉게 물든 햇살아래 실루엣은 마로 표현 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이다.
와아시스
멀리 우리가 머물고 있는 오아시스 마을이 보인다.
잔잔한 모래 언덕
해는 이미 솟아 올랐고 고개를 돌려 보니 어제 요란했던 사막은 잔잔하고 윤곽이 반듯하다. 삼각의 양면성을 보는 듯 하다.
오아시스 목초지
모래 언덕에서 바라본 오아시스는 정말로 맑고 곱다. 줌으 ㄹ땡기니 호수 주변은 초록 빛깔 풀밭이 펼쳐져 있다.
오아시스 반영
지프를 타고 호수 주변으로 다가가자 햇살아래 호수는 반영을 제대로 내준다.
오아시스 마을 전경
호숫가에 도착해 맞은 편 바단지란 사원과 수투파의 반영은 무어라 표현 할 수 없다.
바단지린 사원과 수투파
어느 화가가 이리 똑 같은 모습을 도화지에 옮기리요?
바단지린 사원을 배경으로
나도 그 풍경의 일부가 되어본다.
바단지린 사원
바단지린 사우너도 그 위용을 뽐내고
수투파
평법한 수투파도 때와 장소에 따라 그 아름다운 자태가 밎을 더해 간다.
모래 반영
오늘은 정말로 반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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