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국제 공항
천진을 경유하여 난주 공항에 도착하니 어느새 하루가 끝났다.백운시로 이동하여 숙박하고 아침 일찍 황하석림으로 이동했다.
황하 석림 표지석
셔틀버스를 타고 황하 석림 영만춘 부둣가에 도착했다.
거센 황화 물결
18년만에 마주한 황하는 변함없이 세차게 붉은 흙탕물을 뿜어내고
양가죽 땟목
예정되었던 양가죽 땟목은 물살이 너무 세서 아쉽게 취소되었다. 대신 양가죽 땟목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고 20여분 걸어서 음마 대협곡에 도착했다.
은마대협곡 입구 황하
당나귀 마차를 타고 사극의 주인공인양 깊고 깊은 음마 대협곡을 지났다.
당나귀 마차
40여분이후 케이블카승강장에 도착했으나 영업정지로 운행이 되지않아 카ㄷ트를 타고 전망대로 고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하석림과 황하
구불구불한 길을 먼지를 뿜어내며 달리니 세월을 거꾸로 먹는 기분이다.
황하석림 트레킹 길
질주 본능에 스림 만점. 약간 오르막 언덕을 올라 전망대에 도착하니 황하 석림을 한눈에 볼수 있다.
뢰대한묘 광장에서
메마른 민둥머리 바위산과 협곡 너머로 황하가 흐르고 그옆에 작은 초원이 형성되어 있다. 작은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벅찬 감동이다.
뢰대한묘 내부
무위로 이동하여 하루를 유한후 아침 일찍 뢰대한 묘를 찾았다.
뢰대한묘 사원
처마이장용
뢰대한묘 내부로 들어가 청동기 유물을 감상하고 오는날 중국 관광의 상징인 "마답비연"의 유래를 목도했다.
카트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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