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나들이
모처럼 드라이브로 하루를 즐긴다.
남한강길을 따라 북으로 드라이브다.
단양 도담삼봉과 석문을 오랜만에 가본다. 가을이 깊어 단풍이 많이 지고 낙엽이 수북히 쌓였지만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관광객들이 아침부터 많이 찾는다.
그동안 직장 생활하느라 평일날 관광지에 이리도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닐줄은 몰랐다
이제 나도 그들 무리의 읿부가 되어 사방 천지 쏘다닌다.
보발재에 다시 올라 구불구불 길을 보니 단풍이 져서 아쉬움이많다. 2주 전에는 왔어야 했는데...
다시 오랜만에 천태종 본산지 구인사로 향한다. 단풍이 지긴 했지만 아직도 산사와 잘 어울려 그림이 좋다. 산사 입구에서 산채 정식을 시키려니 2인분 이상이란다. 입만 다시고 산채비빔밥으로 대충 때우고 한반도 지형으로 차를 몬다. 저멀리 현대 시멘트 공장이 있어 옥에 티다. 이리 저리 각을 잡아도 한반도 지형만 나오지는 않는구나. 내친김에 판운으로 간다. 섶다리와 메콰이어 숲길을 구경하러..
하 ~아~ 유종의 미!
섶다리와 메콰이어 숲길이 제때에 나를 반기는구나.
인생 뭐있어. 하루 즐기면 그만이지.
모처럼 드라이브로 하루를 즐긴다.
남한강길을 따라 북으로 드라이브다.
단양 도담삼봉과 석문을 오랜만에 가본다. 가을이 깊어 단풍이 많이 지고 낙엽이 수북히 쌓였지만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관광객들이 아침부터 많이 찾는다.
그동안 직장 생활하느라 평일날 관광지에 이리도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닐줄은 몰랐다
이제 나도 그들 무리의 읿부가 되어 사방 천지 쏘다닌다.
보발재에 다시 올라 구불구불 길을 보니 단풍이 져서 아쉬움이많다. 2주 전에는 왔어야 했는데...
다시 오랜만에 천태종 본산지 구인사로 향한다. 단풍이 지긴 했지만 아직도 산사와 잘 어울려 그림이 좋다. 산사 입구에서 산채 정식을 시키려니 2인분 이상이란다. 입만 다시고 산채비빔밥으로 대충 때우고 한반도 지형으로 차를 몬다. 저멀리 현대 시멘트 공장이 있어 옥에 티다. 이리 저리 각을 잡아도 한반도 지형만 나오지는 않는구나. 내친김에 판운으로 간다. 섶다리와 메콰이어 숲길을 구경하러..
하 ~아~ 유종의 미!
섶다리와 메콰이어 숲길이 제때에 나를 반기는구나.
인생 뭐있어. 하루 즐기면 그만이지.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화 달실마을 석천정사과청암정 춘양 만산고택 20117.11.13 (0) | 2018.08.01 |
---|---|
영주무섬마을, 예천회룡포 and 삼강주막 2017.11.10 (0) | 2018.08.01 |
마산 돝섬2018.01.31 (0) | 2018.07.31 |
비내섬 나들이 2017.09.30 (0) | 2018.07.31 |
포항국제 불빛축제 2017.07.28 (0) | 2018.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