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 드라이브하며 가을 정취를 느끼다
(수안보~송계계곡~장회나루~만천하~금수산~양화리)
(수안보~송계계곡~장회나루~만천하~금수산~양화리)
모처럼 걷지않고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로 단풍감상.
월악산,금수산 기슭 단풍 더욱 짙게 물든다.
시원한 바람 맞으며 남한강 물 가슴에 담는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가끔 가는 까페에서 재즈 음율에 아메리카노 한잔.
만수계곡과 만천하스카이는 인산인해.
내일 한산할때 오리라 다짐하고그냥pass
방향돌려 금수산감골 단풍축제 구경
시골행사치고 사람들이 많다.
양화리 오는 길로 생전 처음 드라이브.
차산지 한달도 안됐는데 벌써 3000킬로다.
정말 많이 돌아다녔다.
예전엔 운전이 싫었는데 이제는 운전하며 조용한 시골길 돌아다니면 그저 즐겁다.
오늘 하루도 잘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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