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동강물길 따라 백운산 주변을 기웃거리다
종내에는 백운산 정상을 밟는다.
가파른 절벽 능선길이 위험하긴 하지만
굽이 굽이 돌아 흐르는 동강과 뻥대.
노루귀와 동강 할미꽃이 있어
힘든 산행에 한껏 여유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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