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봄맞이 준비하느라 거의 1주일 만의 산행길.
쉬엄쉬엄 가는데도 평상시 산행에 비하면 완전 나들이길이다.
치악에도 봄이 오려는듯
계곡물은 더없이 청아한 소리를 내며 흐르고
남대봉 정상에 서니 맑은 하늘이 반겨준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
세상도 평안해지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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