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 강물길 걷다.
(수양개 유적지~단양관광호텔 원점회기)
흐릿한 안개 속에
남한강을 거슬러 느릿느릿 걷는다.
잔도에도 곱게 단풍이 물들어 있다.
평일 아침인데도 널리 알려져서인지
오가는 사람이 많다.
호텔고에 들러 잠시 옛 추억에 잠겨보고
선암계곡을 따라 드라이브하니
계곡과 산이 불타고 있다.
사인암에 들러
한컷 누르고
수양개 빛터널에 들리니
Led등의 화려한 불꽃 쇼는
심장을 뛰게한다.
아쉬운것은 잔도와 빛터널은 야간에 더 멋있다는것....
(수양개 유적지~단양관광호텔 원점회기)
흐릿한 안개 속에
남한강을 거슬러 느릿느릿 걷는다.
잔도에도 곱게 단풍이 물들어 있다.
평일 아침인데도 널리 알려져서인지
오가는 사람이 많다.
호텔고에 들러 잠시 옛 추억에 잠겨보고
선암계곡을 따라 드라이브하니
계곡과 산이 불타고 있다.
사인암에 들러
한컷 누르고
수양개 빛터널에 들리니
Led등의 화려한 불꽃 쇼는
심장을 뛰게한다.
아쉬운것은 잔도와 빛터널은 야간에 더 멋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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