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안산에 오르다.1(장수댸~안산~십이선녀탕).2019.09.29. 대청을 오른후 속초에서 쉰후 장수대로 향한다. 이틀을 설악에서 보낸다. 설악은 늘 풍성한 선물을 준다. 산이야기 2019.10.04
영월곰봉 산행(김삿갓문학관~곰봉~조선민화박물관).2019.09.08. 일주일만의 산행 링링의 심술도 끝나버리고 불현듯 산행을 꿈꾼다. 가까이 있는 곰봉을 오르니 가슴이 뻥뚫린다 . 모처럼 온몸에 흐르는 땀방울도 고미운데 등산로 옆에 싸리버섯이 지천에 깔려있다 . 전혀 예기치 않은 버섯산행 이었다. 화려한 풍광을 대신한 자연의 배려인가? 산이야기 2019.09.08
박달재 시랑산. 2019.08.22. 1년만에 찾는 산이다. 결코 쉬운 산은 없다. 산은 항상 그 자리에 있건만 찾을때마다 색다른 맛이다. 오늘도 홍건히 땀을 적신 몸으로 간간이 부는 산들바람 맞으며 산길에서 나의 하루를 보낸다. 산이야기 2019.08.22